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수아 올랑드 (문단 편집) ==== 위기? 혹은 호재? ==== >'''주어진 기회도 활용 못하는 인물.''' >스티븐 F. 코언(Stephen F. Cohen), 전직 외교관•미국 정부 대러시아 외교 전문 학자 [[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]] 발생 1시간 만에 선혈이 낭자한 현장에 바로 나타나는 등 위기를 대응하는 리더십이 믿을만 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지율이 19%에서 34~40%로 치솟았다. 사상 최초로 경찰특공대(RAID)와 대테러 헌병특수부대(GIGN)를 동시에 투입하고 경찰병력도 8만 명 이상 동원하는 초강수를 띄워 테러 발생 사흘 만에 인질범들을 사살했다. 테러 발생 사흘 만에 전 세계 국가정상 45명과 정적들을 포함한 다양한 정치세력을 엘리제궁으로 불러들여 ‘국가단합(Union Nationale)’을 내세우기도 했다. 사회당에서 가장 우파적인 성향의 마뉘엘 발스 총리 지지율은 무려 55∼60%를 기록. 반면 발스 총리의 테러 대책을 비판하고 나선 사르코지과 마린 르 펜의 지지율은 급락. 그러나 테러가 끝나자 다시 30%로 보합세가 되었다. 그러나 이 또한 반짝 인기였는지 15년 3월 22일 지방선거에서 대중운동연합은 물론 국민전선한테도 개털렸다(...) [[2015년 11월 파리 테러]] 발생 후 계엄령을 선포하는 등 단호한 조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시민들도 많지만 너무 과한 대처가 아니느냐 라는 주장들이 속속들이 나오는터라 지지율은 다시한번 요동치고 있다. 결국 [[아시발꿈]]으로 끝나고 [[2015년]] [[12월 7일]] 프랑스 지방선거 1차 투표에서 여당인 사회당은 고작 20% 초반의 득표율로 3위로 내려앉아 폭망했고 [[국민연합(프랑스)|국민전선]]이 31.5%로 압승했다. [[파리 테러]]의 진앙지인 파리를 포함한 수도권 광역구에서는 국민전선이 '''36%'''로 전 [[지역구]]에서 1위를 차지해버렸다.(프랑스 지방선거는 [[비례대표]]가 없이 전석 지역구다) 그나마 [[12월 13일]] 2차 투표에서는 올랑드가 사회당 지지자들에게 차라리 공화당에 표를 던지라고 연설하였고, 결선 투표에 올라간 사회당과 공화당 후보들이 모두 단일화하는 등 좌우가 결집하여 국민전선에게 자치단체장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. 그러나 득표율을 좌우로 분류하면 좌파인 사회당은 고작 30%인데, 우파인 공화당과 국민전선은 '''68%'''가 된다. 즉 사회당 단독으로는 국민전선조차도 상대하기 버겁다는 사실이 명약관화해지면서 올랑드와 사회당은 상처뿐인 승리를 안게 되었다. 패배한 [[마린 르 펜]] 조차도 기세등등한데다가, 전임 대통령이던 [[니콜라 사르코지]]의 영향력마저 극대화되어 버렸다. 게다가 미러에게 "다같이 힘을 합쳐서 다에시를 박멸하자"라고 호소했지만 이번에도 예외없이 양측으로부터 무시당했다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